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로그인하게 된다. 하지만 비밀번호를 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는 "비밀번호 찾기"라는 기능을 제공한다.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이전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고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하는 창으로 넘어가게 된다. 왜 이전에 사용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을까?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이트 관리자도 법적으로 당신의 비밀번호를 알지 못해야 하기 때문이다..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7조(개인정보의 암호화) 2항은 다음과 같다. 개인정보처리자는 비밀번호 및 바이오정보는 암호화하여 저장하여야 한다. 다만,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경우에는 복호화되지 아니하도록 일방향 암호화하여 저장하여야 한다. 복호화되지 않는 일방향 암호화(해시)는 무엇일까? 그림과 ..
